"내 삶의 전쟁은 끝났다. 이제 나는 떠난다. 

하지만 내가 남긴 그림들은

전 세계의 모든 미술관에 전시될 것이다. 

난 그렇게 믿는다.    - 에곤 실레"

국내 최초 스토리몰입형 미디어아트전 <에곤실레와 클림트>가 홍대 띠아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전설적인 두 화가 에곤실레와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을 통해 

자아를 깨닫고 각자의 시선으로 우리의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미디어아트 전시입니다.

작가, 미디어아티스트, 영상감독 프로그래머, 공간디자이너, 작곡가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혼란의 시대에서 자아를 찾아 헤맸던 에곤 실레의 삶과 예술세계,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또한 에곤실레의 예술세계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황금빛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를 조명하며 

우리의 감각을 깨우고 스토리를 더해, 황홀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 것입니다. 

세상과 자아에 대한 경험을 그림으로 표현한 에곤 실레와 

황금빛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

미디어아트의 황홀경 <에곤실레와 클림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전시 INFO >

· 전시명

에곤실레와 클림트

· 전시기간

2023년 5월 5일~OPEN RUN

· 전시장소: 띠아트 / 문의: 070-8829-9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