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테리아: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
일민미술관
<히스테리아: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는
동시대 작가 13인의 작업을 통해 회화의 '리얼'한 경향을 살피고 이를 독자적인 한국 미술의 계보에서
조망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인 최진욱, 이수경, 정수진, 노충현은 사회적 발언과 참여로서의
주류 리얼리즘 미술 외부에서 '히스테릭'하게 회화가 세계에 반응하는 방식을 탐구해온 작가들입니다.
이들의 작업을 통해 오늘의 현실 뿐 아니라 새로운 미디어, 이미지 환경에서 회화가 맞닥뜨리는 질문, 그리고 이에 관한 작가의 문제의식과 실험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상호, 손현선, 이재석, 임노식, 정수정, 함성주, 김민희, 조효리, 김혜원의 회화는
2020년대를 특징짓는 사회, 문화적 변화를 회화의 재료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 <히스테리아: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는 동시대의 리얼리즘이라
부를 수 있는 미술의 흐름 위에서 회화의 가치를 발굴합니다.
이를 통해 제도화된 리얼리즘 미술을 재고하고, 그간 충분히 숙고되지 못했던 담론의 변경을 살필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전시 INFO
· 전시명
히스테리아: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
· 전시기간
2023년 4월 14일~6월 25일
· 전시장소
일민미술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 문의
(02) 2020-2050
히스테리아: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
일민미술관
<히스테리아: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는
동시대 작가 13인의 작업을 통해 회화의 '리얼'한 경향을 살피고 이를 독자적인 한국 미술의 계보에서
조망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인 최진욱, 이수경, 정수진, 노충현은 사회적 발언과 참여로서의
주류 리얼리즘 미술 외부에서 '히스테릭'하게 회화가 세계에 반응하는 방식을 탐구해온 작가들입니다.
이들의 작업을 통해 오늘의 현실 뿐 아니라 새로운 미디어, 이미지 환경에서 회화가 맞닥뜨리는 질문, 그리고 이에 관한 작가의 문제의식과 실험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상호, 손현선, 이재석, 임노식, 정수정, 함성주, 김민희, 조효리, 김혜원의 회화는
2020년대를 특징짓는 사회, 문화적 변화를 회화의 재료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 <히스테리아: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는 동시대의 리얼리즘이라
부를 수 있는 미술의 흐름 위에서 회화의 가치를 발굴합니다.
이를 통해 제도화된 리얼리즘 미술을 재고하고, 그간 충분히 숙고되지 못했던 담론의 변경을 살필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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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INFO
· 전시명
히스테리아: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
· 전시기간
2023년 4월 14일~6월 25일
· 전시장소
일민미술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 문의
(02) 2020-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