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부스 갤러리에서 그룹전 <친구들Les Amis>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학창 시절부터 현재까지 함께 작업하고 있는
네 명의 친구 장 줄리앙, 니콜라스 줄리앙, 얀 르 벡, 그웬달 르 벡의 작품들을 공개합니다.
이 네명의 작가들에게 '친구'란 '우정'이라는 의미를 넘어
공통된 취향과 관심사, 문학과 영화, 작품 이야기를 끊임없이 주고 받으며
상호 보완적 관계를 유지하는 '예술 공동체'라는 개념에 가깝습니다.
작가들의 작품 속 대상이 되는 일상의 장면은
각자 사용하는 매체와 접근 방식에 따라 표현이 조금씩 다르지만
오랜 시간 삶의 여러 지점을 공유한만큼 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닮아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같은 지점에서 만나 다른 방향으로 뻗어 나가는 교차로처럼
네 명은 작업을 통해 서로 영향을 미치고 각자의 예술세계를 더욱 풍요롭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장 줄리앙의 신작 페인팅과 니콜라스 줄리앙의 새 조각 작품들,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얀 르 벡과 그웬달 르 벡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것을 함께함으로 닮았으나 각자의 개성과 표현방식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친구들Les Amis> 그 사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전시 INFO >
· 전시명
친구들 Les Amis
· 전시기간
2023년 8월 26일~11월 26일
· 전시장소
알부스 갤러리
· 문의
(02) 792-8050
알부스 갤러리에서 그룹전 <친구들Les Amis>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학창 시절부터 현재까지 함께 작업하고 있는
네 명의 친구 장 줄리앙, 니콜라스 줄리앙, 얀 르 벡, 그웬달 르 벡의 작품들을 공개합니다.
이 네명의 작가들에게 '친구'란 '우정'이라는 의미를 넘어
공통된 취향과 관심사, 문학과 영화, 작품 이야기를 끊임없이 주고 받으며
상호 보완적 관계를 유지하는 '예술 공동체'라는 개념에 가깝습니다.
작가들의 작품 속 대상이 되는 일상의 장면은
각자 사용하는 매체와 접근 방식에 따라 표현이 조금씩 다르지만
오랜 시간 삶의 여러 지점을 공유한만큼 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닮아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같은 지점에서 만나 다른 방향으로 뻗어 나가는 교차로처럼
네 명은 작업을 통해 서로 영향을 미치고 각자의 예술세계를 더욱 풍요롭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장 줄리앙의 신작 페인팅과 니콜라스 줄리앙의 새 조각 작품들,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얀 르 벡과 그웬달 르 벡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것을 함께함으로 닮았으나 각자의 개성과 표현방식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친구들Les Amis> 그 사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전시 INFO >
· 전시명
친구들 Les Amis
· 전시기간
2023년 8월 26일~11월 26일
· 전시장소
알부스 갤러리
· 문의
(02) 792-8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