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롱 드 아씨가 선보이는 DUO EXHIBITION의 첫번째 2인전
까미와 우정의 <몸으로 피우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화가 까미박Camille MERCANDELLI-PARK과
그녀의 남편이자 프랑스로 유학하여 활동하는
한국인 사진작가 박우정의 2인전으로 꾸며졌습니다.
사진과 회화라는 분야가 다른 두 예술가의
작업세계와 미디어의 창작적 공생의 예를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까미박 작가의 시리즈와 박우정 작가의 정물-죽은 자연-시리즈,
그리고 이 둘의 공동 작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까미박은 회화작가로서 중세의 초상화 혹은 다양한 소재로 직접 촬영한 사진 위에
식물적 데생으로 공명을 표현하는 작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 속 인물들은 이끼, 산호초와 같은 자연적 산물들에 의해 다른 존재가 되어갑니다.
또한 사진작가 박우정은 마른 꽃을 이용하여 존재의 의미를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메마른 꽃들은 마치 삶이라는 무대 위에 선 인간의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두 작가의 작업 속에는 현실과 상상의 공존,
공명과 공생이라는 키워드가 담겨져 그들 작업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 개개인의 탁월한 작업과
콜라보와 대비를 통한 한차원 더 높고 심도있는 작품세계를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료전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의도를 지나시는 길이라면 꼭 한번 찾아가 보세요~
전시 INFO
· 전시명
몸으로 피우다
· 전시기간
2024년 1월 21일 ~ 2월 21일
· 전시장소
아트살롱드아씨
· 문의
02) 786-9184
살롱 드 아씨가 선보이는 DUO EXHIBITION의 첫번째 2인전
까미와 우정의 <몸으로 피우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화가 까미박Camille MERCANDELLI-PARK과
그녀의 남편이자 프랑스로 유학하여 활동하는
한국인 사진작가 박우정의 2인전으로 꾸며졌습니다.
사진과 회화라는 분야가 다른 두 예술가의
작업세계와 미디어의 창작적 공생의 예를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까미박 작가의 시리즈와 박우정 작가의 정물-죽은 자연-시리즈,
그리고 이 둘의 공동 작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까미박은 회화작가로서 중세의 초상화 혹은 다양한 소재로 직접 촬영한 사진 위에
식물적 데생으로 공명을 표현하는 작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 속 인물들은 이끼, 산호초와 같은 자연적 산물들에 의해 다른 존재가 되어갑니다.
또한 사진작가 박우정은 마른 꽃을 이용하여 존재의 의미를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메마른 꽃들은 마치 삶이라는 무대 위에 선 인간의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두 작가의 작업 속에는 현실과 상상의 공존,
공명과 공생이라는 키워드가 담겨져 그들 작업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 개개인의 탁월한 작업과
콜라보와 대비를 통한 한차원 더 높고 심도있는 작품세계를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료전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의도를 지나시는 길이라면 꼭 한번 찾아가 보세요~
전시 INFO
· 전시명
몸으로 피우다
· 전시기간
2024년 1월 21일 ~ 2월 21일
· 전시장소
아트살롱드아씨
· 문의
02) 786-9184